우리가 누구인가?
우리들은 파리 에스트 마른 라 발레 대학의 웹 문화, 기술 학과 대학원의 2학년 학생들입니다.
저희는 웹다큐멘터리 제작을 위해 부산의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학생들과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.
이 번 웹다큐멘터리 연출은 저희의 졸업 작품으로 몇 년 전부터 부산의 학생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프로젝트의 연장선상에 있습니다.
인문학, 그래픽, 디자인 또는 인터넷 프로그램밍 등 다양한 분야의 공부를 한 학생들이 모인 저희들의 다양한 경력은 이 번 웹다큐멘터리의 성공을 약속할 수 있는 장점입니다.
무엇보다도 우수한 품질의 콘텐츠를 만들고, 그 콘텐츠에 각자가 프레임, 편집, 웹사이트, 그래픽은 물론 글쓰기와 예술적 방향성에서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.
“우리의 도시 :파리-부산” 프로젝트의 구체적 사항들
저희가 만드는 웹다큐멘터리는 여러 주제를 통해 부산과 파리에서의 도시적 삶에 대한 탐구를 합니다 : 일상의 여정, 케이팝, 종교, 고독, 밤, 도시 계획
이런 다양한 관점이 바로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.
놀이와 질문 그리고 섬세한 경험의 공간인 도시는 이 두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상상계와 문화에 대한 하나의 투영이 됩니다.
우리들이 만든 웹다큐멘터리의 가상의 여정을 따르면서, 웹의 여행자들은 영상을 통해 현실의 몇 가지 편린들을 만나게 되고, 두 도시가 멀리 떨어진 사실은 물론 공통의 분모를 통해서 프랑스 사회와 한국 사회를 구성하는 새로운 시선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