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우리의 도시 :파리-부산’은 문제제기와 미장센 안에서 두 도시 사이에서의 거울 놀이, 유사함 또는 반향의 놀이를 제시하면서 부산과 파리 두 도시에서의 삶의 여러 모습들을 탐험하는 프랑스의 웹 문화 기술학과의 대학원생과 한국의 영화학과의 학부생들이 함께 하는 한,불 상호작용 연출 작품이다. 우리의 경험들과 대면하고, 다른 곳의 문화를 발견하고 또 발견하게 하는 것들이 이 야심찬 프로젝트의 목표들이다. 이 프로젝트는 프랑스 문화원에 의해 공인되고 또한 프랑스 문화원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한,불 수교 130주년(2015년 8월-2015년 12월)의 공식 프로그램의 틀 안에 등록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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